입셀, 주지현 대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순항에 매출 본격화…2027년 상장 추진”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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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셀,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연골 치료제 ‘뮤콘’ 임상 순항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원 창업 기업 입셀(대표 주지현)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연골 재생 치료제 ‘뮤콘’ 임상에서 국내 최초 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뮤콘’은 연골세포를 작은 덩어리 형태인 스페로이드로 주사하는 치료제로, 기존 단일 세포보다 환자 체내 적합성과 재생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수술이 아닌 주사 제형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환자 부담을 줄였습니다.

첫 환자 투여 이후 한 달 이상 경과한 현재까지 부작용 없이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주지현 대표는 “일부 환자들은 지팡이 사용 빈도가 줄어드는 등 실질적인 일상 기능 개선이 확인되고 있다”며 임상 초기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입셀은 향후 일본 PMDA와의 협력 임상과 적응증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심근 재생, 신경계 퇴행성 질환,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질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iPSC 기반 인공혈액 개발과 우주 환경을 활용한 줄기세포 공정 효율화 연구도 추진합니다. 또한 CDMO 사업과 세포주 분양, 세포 유래 물질 공급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2027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개발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과의 협력도 입셀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주 대표는 “병원이 보유한 GMP 세포 생산 시설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가 가능하다”며 “병원과 기업의 시너지를 통해 세포치료제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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