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염 완치 길 연다"…입셀, 만능세포주사제 개발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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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현 입셀 대표는 iPSC(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무릎 관절염 연골세포 주사제 ‘뮤콘’의 연구자임상시험(IIT) 승인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으며, 수술 없이 주사만으로 무릎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뮤콘은 세계 최초로 iPSC를 활용한 무릎 관절염 치료제로, 퇴행성 질환과 항노화 치료까지 가능성을 지닙니다.

iPSC는 난자를 사용하지 않고도 모든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만능세포로, 윤리적 부담이 없으며 파킨슨병, 심근 손상 등 다양한 난치 질환 치료제로도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주 대표는 “5년 내 iPSC 기반 치료제 상용화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입셀은 신경, 간, 뼈, 연골, 피부 세포 등 다양한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며, 첨단 바이오기업들과 협력해 인공혈액, 항암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개인 맞춤형 ‘iPSC 뱅킹 서비스’를 구축, 혈액을 넣으면 한 달 내 iPSC를 생산해 필요한 맞춤형 치료제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주 대표는 “줄기세포 기반 혁신 치료제로 퇴행성 질환 극복과 ‘행복한 노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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